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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것들

컬투쇼 베스트 모음1

1.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어떤 여자가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귀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2.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하는 말
"문둥이"라고ㅋㅋㅋㅋㅋ
 
3.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킬로 쌌다"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에게 
그런데 아저씨가 "수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4.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어떤 남녀가 술을 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 거 보고 싶어" 라고 한뒤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바다냄새가 나서
진짜 바다에 온 줄 알고 감동했는데
뜨아..ㄱ...~ 노량진 수산물시장.. ㅋㅋㅋ
남친이 혀꼬인 여자 말이
회 뜨는 거 보고 싶다고 하는 줄 알았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5.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 가서 니조랄도 사와" 라고 시켰는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않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꺼낸 말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6.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 "찌질이2"라고 저장되어 있었다는..
 
7. ( 컬투쇼 베스트 사연 )
 
어떤 사람이 엄마랑 베스킨라빈스를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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