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툴하면 뭐니뭐니 해도 안드로이드 제작 배포사인 Google의 Android Studio 가 있고
옛날 부터 개발 하신분들은 Eclipse를 많이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Eclipse에 비해 무척 간편하고 쉬워졌다는 평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아직 오류가 많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유용한 기능들을 알아보자
1. 자동 완성
Intent 타입의 intent라는 클래스를 정의 하고 싶은데 in만 쳐도 자동 완성으로 아래 저렇게 띄워준다.
나는 tab을 눌러 고르는데 올드 유저들은 Enter를 후려 갈기며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다른 예를 들면 vFlipper라는 기존 선언된 클래스를 불러오려면 vF정도만(여기서 대소문자 구별이 중요하다.)
쳐도 추천에 뜨고 점찍고 setOn만쳐도 메소드를 추천해줘 맨아래줄 코딩이 완성된다.
2. 메소드 분리하기
위 그림에 나오듯이 메소드 별로 중간에 줄로 구분 되어 있는걸 볼 수있다.
줄 아래위는 다른 영역이다 보면 편한데
이걸 method separators 라고 부르는데 default는 off 되어있으나 켜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므로
file-settings에 들어가서
editor - general - appearance 에 가면 있다.
settings에 가면 검색창이 있는데 이런거 자동기능 있을거 같은데 하면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있다.
(본 포스트에서는 본인만 즐겨 쓰는 편의기능을 모아보았다.)
3. 자동 줄정렬
줄정렬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C언어 배울때 선생님이 함수이름을 쓰고
예를 들면
method()
{
retrun;
}
이런식으로 배웠는데 뭐 표준이 어떠느니 하며 태클 거는 사람들이 많더라
여튼
이따구로 써놔도
Ctrl + Shift + L 한방이면 보기 좋게 똬악!
물론 저단축키는 Settings -Keymap 에서 바꿀수 있다.
※ 편의기능 가운데 정말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기능 댓글 달아주시면 내용 덧붙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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