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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이야기

2am 이창민 유딩사진과 그에 관한 기억들 요녀석 2am으로 데뷔에 한창 잘나가는 이창민이라는 녀석이다.2am으로 활동 뿐만아니라 HOMME로도 많이 알려진 실력파 가수 저사진은 트위터에 어느 대학교 강의 나간다면서 찍은 사진이다. 오늘은 이친구의 과거를 살펴보자 흐음 웹서핑을 조금만 해보면 많이 찾을 수 있는 중학교 졸업사진이다.고등학교 사진은 패스 요건 쫌 위에사진 보다 낫네 뭐 중학교나 고등학교 친구들은 커서 봤으니까 걔가 아이돌이 되었다 이런소릴 듣고 사진이 도는것 같다. 그럼 여기서 아무도 모르던(?)유치원 시절로 돌아가보자유치원 졸업사진이다. 이창민 집에도 이사진이 있을까 궁금하다. 이걸 어떻게 구했냐고? 내앨범을 스캔한거지 완전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온 사이다. 근데 연락 안함. 아니 사실 연락 될뻔했으나 귀차니즘으로 못함 ㅠ 대학교.. 더보기
2012 부산국제모터쇼 둘러보기2 & 레이싱걸 2012 부산국제모터쇼 둘러보기2 & 레이싱걸 두번째를 끝내고 나서 이쁜 레이싱걸 사진순으로 하겠습니다. http://arialjin.tistory.com/30 첫번째 글이구요. 첫번째 글에서 많이 말했는데 차를 보러간게 주목적이라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절대 여친이 무서워서가 아님???) 차는 찍기 어렵고 레이싱걸 찍는게 더쉬워서 하나씩 찍다보니 제법 찍었네요 ㅠ 그래도 뭐 다른분들 처럼 이름을 아는것도 아니고 모조리 다 찍은건 아니니 참고하세요. 시작은 마세라티 부터입니다. 콰트로포르테...제가 가장싫어하는 외제차중에 하나죠. 쓸데 없이 비싸고 이쁘지도 않은 하지만, 옆에 떡하니 자리잡은....GranCabrio Sport? 마세라티 브랜드 맘에 안들지만 약간 애스턴마틴 느낌나는 요녀석은 맘에드네요... 더보기
2012 부산국제모터쇼 둘러보기 2012 부산국제모터쇼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 후 블로그를 써봅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 생산 강국인 대한민국의 제조사들과 외국업체들의 신차 및 양산차들의 향연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2년마다 개최하므로 매 짝수년도에 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 소개드리자면 매 홀수년에는 부산국제오토살롱이라 해서 튜닝카 전시가 열리기도 합니다. 모터쇼는 양산차가 많고 사실 일반 공도에서 볼 수 있는차가 대부분이지만 오토살롱은 튜닝된 고급차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홈페이지이구요. http://www.bimos.co.kr/main.php 부산 벡스코에서 전시중입니다. 지하철역 모르시는분 없겠지만 센텀시티역 시립미.. 더보기
[취업뽀샤뿌기]삼성물산 건설파트 합격후기 [취업뽀샤뿌기]삼성물산 건설파트 합격후기 어제 (2012년 5월2일) 오후 5시경 삼성물산 건설파트 2012년 상반기 최종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취업난을 겪는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저의 합격수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이 문제가 될시 즉각 삭제하겠습니다.(요즘 삼성 멘토링도 하던데 그런취지라고 봐주세요.) 저의 스펙을 적어보자면...정말 보잘것 없습니다. 학교 지방사립대 전공 건축공학과 평점 3.52/4.5 영어 OPIc IM2 자격증 없음 사회활동 사진학부 경력 친환경컨설팅회사 썬앤라이트 인턴 어학연수 미국 Oregon State University ELI 사실 상반기 취업 생각 거의 안하고 기사 따고 영어쫌더 올려서 하반기 지원하려고 했는데 한번 써보긴하자 해서 썼다가 최종합격까지 이뤄냈습니다.. 더보기
편지 바람이 분다. 숨이 막히는 더위와 내리쬐는 햇볕속에 나에겐 둘도 없는 축복이다. 손을 뻗어 본다. 이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껴보려 내 품속에 담아 가지고자 한다. 느껴지지 않는다. 가슴속 가득 품은 푸른 바람은 가둬두자 회색빛으로 사그러 든다. 가만히 기다려본다. 그쳤던 바람은 상쾌한 산들 바람으로 부드럽게 내 땀방울을 훔쳐간다. 11.07.10 더보기
허화선생님 부산진중의 전설 허화선생님...나이는 교감 급이지만 당시에 사회 선생님을 하고 계셨다. (국사였던가?) 지루하지만 최대한 우리가 안졸도록 하시려고 별의별 되도 안한 소리를 다하셨는데 이를테면, 허화장풍으로 전세계를 정복하고 (2014년쯤? 1999년 부터 약 15년 뒤였던것 같음) 우주를 노리겠다라고 하셨고 (허화장풍으로 과도한 기력소모로 조금씩 밖에 충전이 안된다 하셨다.)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받았다는 넥타이, 조지부시 대통령에게 받았다는 정장 무척이나 졸리운 수업이었지만 웃기려는 노력에 잠을 쫓아가면서 기억하던것도 이제는 10년도 더 지나버렸고, 앉아서 장난 치던 친구들은 너무나도 멀리에.... 그 때의 약속의 날을 쫌더 진지 하게 했었다면...모두들 만난다면 얼마된것같진 않지만 엄청나게 반가울 .. 더보기
친구 이야기 부산 내려가면 반드시 보고 싶다던 종협이 녀석은 언제나 처럼 일의 고단함과 술이나 퍼자 할줄 알고 만났지만 녀석은 엄청난 일을 겪고 있었다. 나에게 그런걸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이유가 다 있을만큼 내가 겪은 일과 너무나도 같았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겪고 아직도 괴로워 하고 있는 다만, 다른게 있다면 약하긴 하지만 아버님께서생명의 끊을 놓지 않았다는 것. 내가 그런 소릴 하면서 부러워도 해보지만 이 어찌 친구된 자로 그런 막말을 했더란 말인가 나는 아버님이 병상에 수개월째 그렇게 계시고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 될지도 모르고 의식이 돌아왔다 혼수상태를 반복하지만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막말이지만 "나는 니가 부럽다." 의식이 있건 없건, 말을 할 수있건 없건, 이별의 시간을 가져왔고 마지막을 준비 한.. 더보기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특별한 선물? 개구리 도시락!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특별한 선물? 개구리 도시락! 주의! 솔로이신분은 여기서 살포시 뒤로를 눌러주세요. ㄷㄷ; 화이트데이....라고 하면 뭐 발렌타인데이때 여자만 초콜렛 주기 뭐하니까 남자들도 화이트데이라고 뭐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뭐 설문조사에서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1위;;; 바로 사탕이라죠? 그럼 어떻하라고;;;; 명품백을 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정성이 깃든 도시락;;; 물론, 저는 요리 못합니다. 정성만 깃들어 있습니다. 남자분들 요리못해도 따라해보시라구요. 우선 재료 입니다. 밥, 소세지, 땡초(매운것 좋아하는분에게만 추천=> 물론 여친님이), 상추, 버섯 , 고추장, 김치, 참기름, 식용유 정도 되겠습니다. 남들레시피 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