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모터쇼 둘러보기2 & 레이싱걸
두번째를 끝내고 나서 이쁜 레이싱걸 사진순으로 하겠습니다.
http://arialjin.tistory.com/30
첫번째 글이구요.
첫번째 글에서 많이 말했는데 차를 보러간게 주목적이라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절대 여친이 무서워서가 아님???)
차는 찍기 어렵고 레이싱걸 찍는게 더쉬워서 하나씩 찍다보니 제법 찍었네요 ㅠ
그래도 뭐 다른분들 처럼 이름을 아는것도 아니고 모조리 다 찍은건 아니니 참고하세요.
시작은 마세라티 부터입니다. 콰트로포르테...제가 가장싫어하는 외제차중에 하나죠. 쓸데 없이 비싸고 이쁘지도 않은
하지만, 옆에 떡하니 자리잡은....GranCabrio Sport? 마세라티 브랜드 맘에 안들지만
약간 애스턴마틴 느낌나는 요녀석은 맘에드네요.
대세는 붉은색인가?
흰색 쿠페 친구도 이쁘네요.
메르세데스 부스에서 계속 영상을 틀어주는데 심장이 벌렁거릴 엔진음과 배기음 그리고 짜릿한 영상이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불태웁니다.
한켠을 자리잡고 있던 버스들....들어가서 쉬는 분들이 많았다는
국내에선 인기가 없어 많이 없는 링컨입니다.
데칼이 멋진 신형 머스탱
사실 머슬카는 별루였는데 트렌스포머 이후 요런 친구들도 사랑스러워졌네요. 아오 이뻐~
대세는 빨간색;
미니 부스는 많은 여성분들로 미어터졌습니다.
큼지막하게 자리잡은 중앙의 속도계는 미니의 상징.
근데 저안에 매립형 컴퓨터가 있을줄이야...
미니 롤스로이스라 이름붙은 차 옆에 모델....간지가 철철....더웠는데....
BMW 페이스 리프트 정말 마음에 듭니다. 3시리즈도 매력적인~
폭스바겐 폴로라면 약간 작은 느낌에 외제차축에 안끼워줬는데 형인 골프를 조금씩 따라가는거 같네요.
대세는 붉은색!
사실 시로코라는 모델 처음봤습니다. 이거뭐지 이러고 있으니까 옆에서 스치로코 라던데 ㅋㅋㅋㅋㅋㅋ
라임색이 잘어울리는 매서운 친구네요.
폭스바겐 비틀...언제 모델 체인지 했는가 차체가 엄청 커지고 고급스러워졌어요.
뭐 모든 차들의 추세이지만 아예 작고 좁은 차는 지양하고 작아도 아반떼 정도는 지향하는 듯합니다.
3시리즈나 C클래스 A4친구들도 마찬가지
파사트는 페이튼 나오기전 폭스바겐 플래그쉽였는데 요놈만 얼굴이 맘에 안드네요.
매력덩어리 골프 GTi 아오 귀여워~
CC라는 종도 처음보네요. 페이튼 후속인가?
접근하지 못하게 만든 벤틀리를 끝으로 올해의 모터쇼구경도 끝이나네요. 사실 사람들 너무 많아서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도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부스는 안가봤어요 ㅠ 뭐 일본차를 채로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잉 닛산은 좋아하는데?
그럼 이제 모터쇼의 꽃들을 만나볼까요?
저만 느끼는건가 모르겠는데 사실 레이싱 모델이 너무 비중이 커버린거 같습니다.
뭐 이뿐 모델이 있어서 나쁜건 없지만 본래의 모터쇼 취지와는 다르게 여자만 찍는 분들도 많구요.
모델분들은 모터쇼 뿐만아니라 G-Star 같은 데도 많이 나오셔서 유명해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디가면 누구를 볼수있는 지도도 나왔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끝으로 같이갔던 미리 현석 정훈들과 단체 사진ㅋ
참고하시는 분들 많은 정보 얻으셨길 바라고 좋은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둘러보기2 & 레이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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